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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납이 반짝반짝 눈이 부셔... gggg!



소녀시대보다 납땜!

겉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회로를 숨기고 있는 그대를 나는 어떡해야죠?
금요일은 수업이 없어서 목요일날 오후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납땜 실습을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하구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결국에 완전히 새롭게 하니까 되더라구요.. 경보기가 울리면서 LED로 반짝반짝거려주는데 이거뭐 소녀시대를 바로 앞에서 만난것처럼 너무 기쁠줄이야!
이번주 과제는 결국 집에서 해야하는데 그것도 한번 포스팅해야 하는건지..

역시나 공학생은 커피와 술, 담배, 그리고 납냄새에서 벗어날 수 없나봅니다.
담배만 안펴서 그렇지 이거뭐 결국 내 몸에 남는건 알콜과 카폐인, 중금속 납뿐이니..